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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김영욱 교수정보통신기획평가원 ‘2024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 전자공학과 김영욱 교수가 제안한 연구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2024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 에 선정되었다. 서강대학교가 주관하고 총 5개 대학 (서강대, 서울대, 경희대, 숭실대, UNIST)이 참여하는 “미래 생산성 초고율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RF 부품 및 시스템 설계기술 개발” 연구는 IITP로부터 최대 5년 총 28.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본 연구에는 전파 분야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기반 전파부품 및 시스템 설계·측정 핵심요소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전파부품 설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시에 안테나 및 RF 부품 해석의 반복 횟수를 최소화하여 설계에 요구되는 시간을 대폭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될 기술은 전파 부품 설계뿐만 아니라, 레이다 신호처리, 전자파 측정, 어레이 교정 시스템, 전자파 신호해석 및 EMI/EMC 분석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김영욱 교수의 인공지능 레이다/RF 연구실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레이다 신호처리, 최적화 알고리즘을 이용한 안테나 설계, 응용 전자기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전자파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인체 행동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스마트헬스케어용 인체 신호 감지 및 메타버스를 위한 Computer-human interface 분야를 주력으로 연구하고 있다.
2024.05.28
한준규 교수, 국제 저명 저널 Nano Letters 표지 논문 게재 ▲시스템반도체공학과/전자공학과 한준규 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전자공학과 한준규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 저명 저널인 Nano Letters(impact factor: 10.8) 2024년 3월 호에 출판 및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KAIST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에서 발생하는 뇌파의 진동 현상을 모방한 뉴로모픽 진동 신경망을 개발하였다. (논문명: A Nanoscale Bistable Resistor for an Oscillatory Neural Network)인공지능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지만, 기존 폰 노이만 컴퓨팅 구조를 이용해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면 막대한 에너지가 소비된다는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리스터(biristor) 소자를 활용해 진동기를 구현하고, 진동기 간 상호작용을 통해 진동 신경망을 구현하였다. 진동 신경망은 신호의 크기가 아닌 위상을 활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므로 전력 효율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영상 처리에 활용되는 경계선 인식을 구현하였으며, NP-hard 문제 중 하나인 그래프 문제를 해결하였다. 개발된 진동 신경망은 복잡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스케줄링, 자원 분배, 신약 개발, 반도체 회로 설계, 인수 분해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28
김영욱 교수 연구팀,IEEE GRS-Chapter상 수상 및 우수 연구자상 수상 ▲(왼쪽부터) 전자공학과 김영욱 교수, 김윤수 석사과정 전자공학과의 인공지능 레이다/RF 연구실(지도교수 김영욱)의 김윤수 석사과정생이 2024년도 한국전자파학회(KIEES) 동계종합학술대회에서 일반 부문 IEEE Geoscience and Remote Sensing (GRS)-Chapter상을 수상하였다. 본 연구는 "FDTD 방법을 이용한 Frequency Diverse Array의 성능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김윤수 학생이 시뮬레이션 및 분석을 주도하였다. Frequency Diverse Array (FDA)는 기존 위상 어레이에 다중 주파수를 이용하여 각도 뿐 아니라 거리 축에서도 빔 집약을 달성하여 원하는 지점에 빔을 집중시킬 수 있다. 본 논문을 통해, FDA 기술의 명확히 해결되지 않은 기술적인 측면들을 FDT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간 영역에서 실제 송신 신호가 어떻게 전파되는지 분석하고, 기존의 위상 어레이와 비교하여 빔 집약 성능 등을 비교하였다.한편 김영욱 교수는 전자파학회로부터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우수한 학술 업적과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전자파학회의 발전 및 전자파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1년에 한 번 수여되는 상이다. 인공지능 레이다/RF 연구실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레이다 신호처리, 최적화 알고리즘을 이용한 안테나 설계, 응용 전자기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전자파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인체 행동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스마트 헬스케어용 인체 신호 감지 및 메타버스를 위한 Computer-human interface 분야를 주력으로 연구하고 있다.
2024.05.28
강석주 교수 연구팀(양창희, 강찬희, 오하니), computer vision 분야 Top conference ‘CVPR 2024’ 논문 채택 ▲(왼쪽부터)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 양창희, 강찬희, 오하니 석사과정, 부산대학교 공경보 교수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 연구팀(양창희 석사과정, 강찬희 석사과정, 오하니 석사과정)이 부산대학교 공경보 교수팀과 공동으로 computer vision 분야 Top conference인 CVPR 2024에 발표한 논문이 최종 채택되었다.IEEE/CVF에서 주관하는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Conference)은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패턴인식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CVPR 2024는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논문 제목은 ‘Person in Place: Generating Associative Skeleton-Guidance Maps for Human-Object Interaction Image Editing’으로, 연구팀은 입력 이미지에 맞는 사람의 골격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생성된 골격과 입력 텍스트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편집하는 프레임워크를 최초로 제안하였다. 이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은 입력된 배경 이미지에서 물체가 있는 부분을 선택하고 사람이 생성되기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면 배경의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사람의 골격을 생성한다. 이 생성된 골격을 이용하여 inpainint 모델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편집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방법론 뿐만 아니라, associative attention이라는 새로운 방법의 사람의 자세를 생성할 때, 쓰이는 모델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이는 물체의 feature와 사람의 feature를 고려하여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사람 생성 시, 관절에 weight를 전파(propagate)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오하니 석사과정생은 “강석주 교수님께서 사려 깊게 지도해주시고 연구실 선배들이 아낌없는 도움을 주셔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대학원 첫 학기에 CVPR 등재가 확정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실 학생들이 국제 학회에 논문이 등재되는 좋은 결과를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논문에서 제안한 프레임워크 구조골격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미지 편집을 하게 된다. 논문의 방법론을 적용하는 과정배경 이미지를 입력으로 하고 순차적으로 물체와 상호작용을 하는 사람을 생성한다.
2024.05.28
대규모 데이터센터 기술동향 및 응용 세미나 개최 ITRC 사업단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에서는 지난 2월 28일(수), 정하상관 3층에 위치한 세미나룸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기술동향 및 응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본 사업 연구책임장인 강석주 교수를 비롯한 ITRC 참여교수들과 Intel 나승주 상무, HPE Korea 유충근 상무 등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AI발전과 반도체 공정, 패키징 기술 / Accelerated Computing in HPC&AI / Data Center Technical Trends을 주제로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강석주 ITRC 사업단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산업체 수요 중심의 실증적인 연구와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창의적, 융합형 전문가들을 육성하는 연구센터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대와 비전을 밝혔다. 대학ICT연구센터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시작으로 올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AI 반도체설계,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및 인력양성을 목표로 서강대학교를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단국대학교 및 삼성전자를 포함 16개 기업이 참여한다.
2024.05.28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고급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체결 ▲ (왼쪽부터) 심종혁 총장,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업부장 본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2월 6일(화)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종혁 총장, 전성훈 교학부총장, 최정우 공과대학장, 본 트랙 운영위원장인 강석주 교수와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업부장, 이관희 부사장, 유호창 상무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갈수록 첨예해지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긴밀히 협업하여 해당 분야의 미래 경쟁력과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국내 대학들과 2019년부터 운영해온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디스플레이 트랙'을 기존 3개 대학에서 본교를 포함한 8개 대학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본교는 디스플레이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본교 장학생들에게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심종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 활동을 수행하는 것은 많은 의의가 있다”라며, “서강대학교의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본 MOU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업부장은 “심화되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술 패권 경쟁에서 차세대 기술 우위를 위한 전문 인력 육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갖춘 서강대와의 이번 협력은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28
박정균 석사과정(지도교수 박형민)신호처리분야 Top conference ‘ICASSP 2024’에 논문 채택▲(왼쪽부터) 전자공학과 박형민 교수, 인공지능학과 박정균 석사과정 본교 인공지능학과 박정균 석사과정생(석사 4학기, 제1저자)과 박형민 교수(교신저자)가 신호처리분야 Top conference인 ICASSP 2024에 발표한 논문이 최종 채택되었다. 논문 제목은 ‘OLKAVS: AN OPEN LARGE-SCALE KOREAN AUDIO-VISUAL SPEECH DATASET’으로, 연구팀은 시청각 음성인식을 위한 대용량 한국어 데이터셋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청각 음성 데이터셋으로, 해당 연구는 이를 활용하여 음성인식 딥러닝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검증하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이 구축한 OLKAVS 데이터셋의 견본 영상 한편, ICASSP 2024는 2024년도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논문 제목: OLKAVS: AN OPEN LARGE-SCALE KOREAN AUDIO-VISUAL SPEECH DATASET▶ 실험 코드 및 데이터셋 링크: https://github.com/IIP-Sogang/olkavs-avspeech
2024.05.28
신의협 박사과정(지도교수 박형민),국제 저명 저널 IEEE/ACM Trasaction on Audio, Speech, and Language Processing 논문 게재 ▲(왼쪽부터) 전자공학과 박형민 교수, 신의협 박사과정 본교 지능정보 처리 연구실 (지도교수 박형민)의 신의협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국제 저명 저널 IEEE/ACM Transactions on Audio, Speech, and Language Processing(2022년 기준 Impact Factor 5.4, JCR 상위 8.1%)에 게재 승인되었다. 발표된 논문 제목은 “Statistical Beamformer Exploiting Non-stationarity and Sparsity with Spatially Constrained ICA for Robust Speech Recognition”으로 신의협 학생은 해당 연구를 주도하였다. 해당 논문은 잡음 환경에서의 강인한 음성인식을 위한 어레이 마이크를 이용한 통계적 음성 빔포밍에 관한 것이다. 음향 빔포밍을 통해 주변 잡음을 줄이고 강인하게 음성만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음성의 통계적 특성을 non-stationary Laplacian 분포 기반으로 빔포밍을 모델링한다. 또한 독립 성분 분석(Independent Component Analysis, ICA) 기법을 응용하여 빔포밍을 위한 방향 추정을 동시에 진행하여 별도의 방향 정보가 없이 효과적으로 빔포밍을 수행한다. 해당 알고리즘은 다양한 실제 환경에서도 음성 인식을 강인하게 하는 전처리 기법으로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논문제목: Statistical Beamformer Exploiting Non-stationarity and Sparsity with Spatially Constrained ICA for Robust Speech Recognition저널명: IEEE/ACM Transactions on Audio, Speech, and Language Processing(2022년 기준 Impact Factor 5.4, JCR 상위 8.1%)
2024.05.28
전자공학과 박형민 교수 연구팀,국제 최대 신호처리 학술대회 ‘ICASSP 2024’ 논문 채택 ▲(왼쪽부터) 전자공학과 박형민 교수, 신의협 박사과정, 허현준 석사과정 박형민 전자공학과 교수가 지도하는 지능정보처리 연구실 연구팀이 현대자동차 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국제 최대 규모의 신호처리 학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oustics, Speech and Signal Processing, ICASSP 2024’에서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전자공학과의 신의협 박사과정생과 허현준 석사과정생(공동 1저자)이 주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발표할 논문 제목은 “NeXt-TDNN: Modernizing Multi-Scale Temporal Convolution Backbone for Speaker Verification”으로 해당 연구를 통해서 음성 기반으로 화자를 인식하고 검증하는 최신 딥러닝 네트워크 구조를 설계하였다. 화자 검증(Speaker Verification)은 등록된 화자의 음성을 기준으로 이후에 입력되는 음성이 동일한 화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 딥러닝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서 음성으로부터 화자의 정보를 임베딩 벡터의 형태로 추출한다. <최신 딥러닝 기법을 반영한 NeXt-TDNN 네트워크 구조>연구팀은 기존 화자 검증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간차 신경망 (Time-delayed Neural Network, TDNN) 딥러닝 네트워크의 기술이 최신 딥러닝 기술을 반영하고 있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모델을 디자인하였다. 특히 다양한 최신 딥러닝 기술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트랜스포머의 구조를 반영하여 이를 화자 검증에 맞는 TDNN 네트워크로 재구성하였다. 한편 ICASSP는 100여 개국 2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음성신호처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이다. 주관인 미국 전기전자협회(IEEE) 소속 학회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학회로 알려져 있다. 오는 2024년에 열리는 ICASSP 2024는 4월 14~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논문제목: NeXt-TDNN: Modernizing Multi-Scale Temporal Convolution Backbone for Speaker Verification▶ 저자 정보 : 신의협(공동 제 1저자), 허현준(공동 제 1저자), 이란(현대자동차), 천영주(현대자동차), 박형민 교수(교신저자, 서강대)
2024.01.28
서강대학교 지능형반도체 BK사업단 및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와 비전넥스트 간차세대 영상 솔루션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왼쪽부터)박진홍 개발 센터장, 강석주 BK사업단장/ITRC센터장 12월 14일(목), 본교의 지능형반도체 BK사업단과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전넥스트와 '차세대 영상 솔루션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비전넥스트의 박진홍 개발센터장과 서강대학교의 강석주 BK사업단장/ITRC센터장, 윤광석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 간의 협약으로 △차세대 영상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 협력 추진 △교육 및 연구개발 목적의 인적 교류 △현장실습, 인턴십 및 신입사원 채용 등 인력 양성 협력이 강조되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었다.강석주 BK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영상 솔루션을 개발하고, 첨단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육성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대와 비전을 밝혔다.박진홍 개발 센터장은 "이러한 산업 협력을 통해 학계와 산업이 상호 유익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교와 비전넥스트는 차세대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의 선도적인 주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시 양기관 참석자 사진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