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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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생,AWAD2019 ‘Young Researcher Poster Award’ 수상 2019년 7월 1일~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Asia-Pacific Workshop on Fundamentals and Applications of Advanced Semiconductor Devices(AWAD 2019) 학회에서 권혁수 박사과정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Young Researcher Poster Award 상을 수상하였다. 연구의 제목은 Slingshot Pull-in Mechanism of Nanoelectromechanical Memory Switches for Low Power Operation이며, Nanoelectromechanical ( NEM ) 소자의 새로운 동작 메커니즘 ( Slingshot pull-in ) 을 제시하여 기존의 동일 소자 대비 동작 전압을 최대 0.84배 감소시킬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제시 및 분석하였다.
2019.10.30
윤한솔 전자공학과 석사과정생, ISTU/EUFUS 2019 ‘Student Award Winner’ 선정 ▲윤한솔 전자공학과 석사과정 2019년 6월 13일~1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rapeutic Ultrasound (ISTU) and European Focused Ultrasound Charitable Society (EUFUS) 합동 학회에서 전자공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중인 윤한솔(지도교수 송태경)의 논문이 Student Award Winner로 선정되었다.연구의 제목은 Design of 1024-Element Hemispherical Arrays for Ultrasonic Brain Therapy이며, 뇌질환 치료용 초음파 변환자 배열의 패턴, 변환자의 크기와 곡률을 최적화하여 치료를 원하는 부위 외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변환자 배열(hemispherical sunflower array)을 제시하였다.
2019.10.30
강석주 교수,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의 공동상인‘IT 젊은 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 ▲ 강석주 전자공학과 교수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는 전기, 전자분야의 국제적인 기관인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회장 José M.F. Moura)와 대한전자공학회(IEIE 회장 단국대 최천원 교수)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이사)이 후원하는 ‘IT 젊은 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6월 27일 오후 6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서강대 강석주 교수는 영상 및 비디오 처리 시스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스템, 딥러닝 기반 하드웨어 시스템 분야 연구를 진행하여 SCI 저널논문 55편, 국제학회논문 85편, 국내/국제특허 출원 및 등록 30건의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강 교수 논문은 1000회 가량 인용되는 등 학문 및 기술 발전, IEEE 국제 표준 디스플레이 그룹 의장으로 표준화에 기여, 영상 및 비디오 신호 처리 기술 이전 등을 통한 기술상용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 현실 디스플레이에서 영상 생성을 위해 필요한 경량화된 딥러닝 기반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현재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시스템을 활발하게 연구 개발 중이다. 한편 이번 수상자 선정은 기술적 실용성, 사회 및 환경에의 공헌도 및 창의성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하였으며,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와 공동상(Joint Award)을 설립한 국가로는 칠레, 에콰도르, 페루, 싱가포르 및 이탈리아 등 5개 국가가 있다.
2019.10.30
전자공학과 IC설계연구실 , 대한전자공학회 해동학생우수논문상 수상 ▲ 시상식에서 대표로 수상한 안태지 학생(오른쪽) 전자공학과 IC설계연구실의 안태지, 조영세, 박준상(석·박사 과정, 지도교수 안길초, 이승훈) 학생이 11월 23일 대한전자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해동학생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수상자에게 200만원이 함께 수여되었다.
2019.10.30
전자공학과 박형민 교수,"2018 Post-AI를 대비한 인공지능 융합 심포지엄" 우수기술 선정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박형민 교수가 2018 Post-AI를 대비한 인공지능 융합 심포지엄에서 “원거리 강인음성인식을 위한 다채널 마이크로폰 기반의 전처리 시스템”을 발표하여 우수 기술상에 선정 되었다. ■ 수상 관련 정보 1. 학회명: Post-AI를 대비한 인공지능 융합 심포지엄(부제: 뇌로부터 첨단 응용에 이르는 차세대 AI 기술)2. 일 시: 2018. 10. 18(목) ~ 19일(금)3. 장 소: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프라자 5층4. 주 최: 대한전자공학회 컴퓨터소사이어티, 대한전자공학회 인공지능/신경망/퍼지연구회, 대한전자공학회 CPS보안연구회5. 주 관: 대한전자공학회 사업위원회6. 후 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지능정보산업협회, 삼성전자
2018.10.26
전자공학과 석사과정 장정우, 강건우[지도교수/강석주] 학생이 KIDS에서 주관하는 The 18th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 2018)에서 Young leaders award (YLA) Bronze 수상하였다.- 논문명: FPGA-Optimized Image Super-Resolution for Virtual Reality Using Deep Learning- 저 자: 장정우, 강건우, 강석주
2018.10.11
서강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우수기업 스마트샛 김덕규 대표 "서강대 산학협력 통해 레이더센서 활용한 생체정보 획득 알고리즘 개발해 해충 방제시장에 도입"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해충은 불편한 손님이다.'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알려진 붉은불개미가 지난해 부산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올해 들어 인천항과 평택항에서도 잇달아 발견되면서 다른 항만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 7월 국내 처음으로 여왕개미가 발견돼 공포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이 밖에도 진드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리자 방제 당국도 비상이다. 정부는 해충 발견지점 정밀조사와 예찰트랩을 11개에서 766개로 대폭 늘리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가운데 조만간 생체 신호를 이용해 해충 종류를 식별하고, 정확한 위치 및 이동경로를 추척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해충 방제 솔루션이 등장할 전망이다.현재 국내외 방제전문 업체의 해충 감지 및 이동경로 추적은 전문가의 수작업에만 의존하고 있다.(주)스마트샛이 선보일 해충 방제 솔루션은 바이오 레이더센서 제어 기반 기술을 활용한 방제 시스템이다.서강대학교 레이더연구실 김영록 교수팀과 공동 연구 개발한 것으로, 레이더센서를 통해 검체 종류에 따른 맥박, 호흡, 움직임 등의 정보를 종합 분석해 해충(쥐, 바퀴, 개미 등)의 유무를 검출하고, 그 이동경로를 추적한다.기존 해충을 탐지하는 수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ICT 융합 방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덕규 대표는 "세계적으로 국민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건강과 공중위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계 해충 방제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5.52%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할 전망이다"면서 "국내 해충 방제시장도 약 2300억 원으로 추정하며, 이러한 수요는 상업시설뿐 아니라 주거시설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서강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스마트샛은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 인력 및 장비를 지원받아 레이더센서를 활용한 생체정보 획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후 방역·방제업체는 화학약제만으로는 시장 차별화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충 방제시장을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현재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방역업체에 이 솔루션이 도입되면, 효과적인 해충 제거는 물론 고객에게 해충의 침입 여부와 이동경로에 대한 사전·사후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또 무선통신으로 스마트기기 등과 연동해 사용자 또는 중앙관제시스템에서 해충 유무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김 대표는 "현재 쥐, 바퀴 등 해충의 생체 신호를 분석해 데이터를 구축 중이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국내 최대 방역업체와 사업 모델을 논의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방역시장의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9.12
전자공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 대학ICT연구센터사업’ 수행기관 선정“4차 산업을 선도하는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인력 양성”향후 4년간 석박사 111명 배출 목표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ICT연구센터'로 우리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대학ICT연구센터사업은 2000년부터 대학의 기술개발을 통해 산학협력을 지원하고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ICT 분야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올해는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지능형반도체 분야를 비롯하여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의 4차 산업을 선도할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학교를 비롯한 총 11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향후 4년간 약 3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며 민간참여기업 대응자금 등은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지원된다.본교 전자공학과 이승훈 교수를 센터장으로 강석주, 김광수, 범진욱, 안길초, 윤광석, 최우영 교수 (가나다 순)를 포함 총 7개 대학에서 17분 참여교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리콘웍스 등 13개 기업이 참여하는 Intelligent Semiconductor Design Research Center (ISDRC)는 초지능·초저전력·고신뢰성 지능형 반도체 플랫폼 및 소자·회로 설계기술 개발을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H/W-S/W 융합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ISDRC는 이 사업을 통해 4년간 석사급 98명, 박사급 13명의 연구원을 배출하고, 현재 각 참여기업에 소속된 엔지니어들의 필요한 경우 협의하여 재교육 등 다양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ISDRC는 국내 지능형 반도체 업계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의 구심점과 고급 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2018.06.14
LG디스플레이와 서강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관련 고해상도 콘텐츠 생성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은 VR 기술 연구에 참여한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 OLED알고리즘팀의 이호철 선임, 이상린 책임, 서강대의 강석주 교수, 강건우·장정우 학생.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서강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관련 고해상도 콘텐츠 생성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은 VR 기술 연구에 참여한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 OLED알고리즘팀의 이호철 선임, 이상린 책임, 서강대의 강석주 교수, 강건우·장정우 학생. 사진=LG디스플레이[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서강대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상현실(VR)용 고해상도 콘텐츠 생성기술과 측정 장비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와 강석주 서강대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의 핵심은 VR의 저해상도 영상을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생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에 있다. 딥러닝 기술로 내부 메모리만으로도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토록 했다.머리에 직접 착용하는 VR 기기의 디스플레이는 몰입도가 높긴 하지만 시간 지연과 잔영으로 어지럼증과 멀미 현상을 일으킨다는 단점이 있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VR 콘텐츠 생성에 더 많은 연산이 필요했다.이번 기술 개발로 VR 전력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모바일 제품에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고 LG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VR용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때 시스템 부하도 덜어 시간 지연이나 잔영도 최대 5배 이상 줄였다.아울러 LG디스플레이와 서강대는 인간의 목 움직임을 모사할 수 있는 정밀 모터를 사용한 플랫폼과 인간의 시각 시스템을 따온 광학 시스템을 각각 적용해 VR 기기의 지연과 잔영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기구도 내놨다.시장조사업체 IDC는 VR 시장이 2016년 1000만대 수준에서 2021년 9900만대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5년부터 산학 협력에 참여한 강석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VR 기기에서 높은 비용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없이도 AI를 통해 구현된 저전력 가속 반도체를 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오의열 LG디스플레이 OLED알고리즘팀 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로 사용자의 움직임과 자세를 감지해 빠르게 화면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생생하면서도 자유롭게 시각적으로 경험토록 했다”며 “동작과 화면 구현 사이의 시차도 줄이고 잔영을 감소시켜 어지럼증과 멀미 등 단점은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부연했다.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112751
2018.05.28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