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장 인사말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는 1969년 설립되어, 초기부터 선진화된 교육 및 연구 방법론을 도입하여 국내외를 선도하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공학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자공학과는 22명의 전임교원, 460여명의 학부생, 170여명의 석박사 과정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집적회로, 이동통신, RF 회로및시스템, 신호/영상 처리, 인공지능, 로보틱스, 의료영상, 자율주행, 임베디드시스템, 인터넷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자공학과는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형 국가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일학과로 유일하게 2개의 4단계 BK21 사업단(재난·응급 현장을 위한 모바일 블록체인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 교육연구단, 미래 두뇌모방 지능형 시스템 반도체 혁신인재양성 사업단)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 ICT연구센터 사업(대규모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반도체인력양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트랙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삼성전자 반도체 트랙과 DB하이텍 반도체인력양성프로그램, 스마트융합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LG전자 스마트융합 트랙, 전자부품·시스템 및 소재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LG이노텍 트랙, 그리고 현대모비스 SW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학 맞춤형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학위과정 동안 산학 장학금을 받으며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 및 양방향 산학 맞춤형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의 우수한 교육·연구 프로그램들을 통해 졸업생들은 국내외 기업, 연구소, 대학 등 정보통신, 반도체, 인공지능, 신호/영상처리, 의료영상, 로보틱스, 자율주행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자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새로운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너머의 미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와 함께 미래 세상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