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신입생 환영회는 새내기들이 입학하기 전 처음으로 선배들과 동기들을 만나는 과 행사입니다. 처음 대면하는 선배, 동기들과 어색함을 풀고 새내기들에게 대학 생활과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행사의 목표입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학교 전체가 2박 3일의 일정으로 우리 학교에 대해 알고 서강인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큰 행사 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동기들과 서로 친해질 수 있고 학과 단위의 시합으로 학과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밤 진행하는 대동제는 서강의 문화를 대표하는 동아리 소개 (풍물패, 문예패, 응원단 등)하고 새내기들은 이에 맞춰 서로 노래 부르고 뛰며 대학 생활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학번 MT는 보통 3월말~4월초에 같은 학번인 동기들끼리 가는 새내기 첫 MT입니다. 조를 정해 각 조 단위로 공놀이나 단체미션 같은 게임을 진행하고 밤에는 한 잔씩 술을 주고 받으며 이전에 친해지지 못한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되는 오직 새내기들을 위한 체육대회입니다. 경기 종목은 축구, 농구, 단체줄넘기, 여자피구를 진행합니다. 매년 전자공학과는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이며 특히 축구와 농구에서는 2위 이상의 성적으로 학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학교 전체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인 서강대학교 축제 입니다. 과티를 맞추어 무대에서 단체 군무를 선보이는 과티 경연대회와 천막과 테이블, 의자를 설치하고 안주와 술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주점을 진행합니다. 전자공학과 주점은 학과 단위 주점 중 가장 큰 규모와 파격적인 가격으로 학교 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신입생 환영회는 새내기들이 입학하기 전 처음으로 선배들과 동기들을 만나는 과 행사입니다. 처음 대면하는 선배, 동기들과 어색함을 풀고 새내기들에게 대학 생활과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행사의 목표입니다.

전자공학과에는 문예학회 너나울, 축구학회 FC ELEC, 농구학회 전광석화, 노래학회 빛소리가 있습니다.
학기 초 학회 회원들을 모집하며 시간이 날 때 마다 학회끼리 모여 연습하거나 MT를 가기도 합니다.

매년 2학기 초 총 MT와 워크샵을 격년으로 진행합니다. 학과 단위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며 학부생, 대학원생, 동문 선배님, 그리고 교수님들까지 전자공학과 출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학번 차이가 많이 나 친해지기 어려운 선후배와 동문 선배님들, 교수님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큰 의미가 있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