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 2025.09.16
- 56
남상윤,정현우 석박통합과정(지도교수 홍성완),
제 26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은상, 기업특별상 수상
▲ (왼쪽부터) 전자공학과 홍성완 교수, 남상윤 박사과정, 정현우 박사과정
본교 전자공학과 남상윤,정현우 박사과정(지도교수 홍성완)이 제 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각각 은상, 기업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남상윤 박사과정생의 출품작은 "A 0.087 fs FOM Current-mirror-based Analog-assisted Digital LDO with VO Ripple Optimization."이며, 최근 논문 대비 가장 작은 capacitor와 낮은 clock frequency를 사용하여 cost를 줄이면서, 빠른 transient response와 매우 작은 출력 전압 ripple을 보여 기존 Digital LDO의 bottleneck을 해결하였다.
정현우 박사과정생의 출품작은 "A Gm-Boosted 3-stage Amplifier with Gain-Enhancing Feedforward Path for CL of 40-160nF"이며, 공정 미세화에 따라 트랜지스터의 공급 전압과 고유 이득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아날로그 증폭기의 한계를 극복하였고, 해당 증폭기는 1V의 저전압 환경에서도 작동하며, 40~160nF의 대용량 부하 커패시턴스를 1.4MHz 이상의 넓은 이득 대역폭(Gain Bandwidth)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두 작품은 각각 은상(산업부장관상) 기업특별상(실리콘마이터스)을 수상하였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에 예정되어있다.